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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00만원 쓸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는 남친, 이게 사랑일까요?

남자친구가 돈을 쓰지 않는다는 여성이 고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31세 여성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수근과 서장훈은 여성에게 어떤 고민이 있는지에 대해 물어봤는데요.

이 여성은 오픈채팅방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온라인에서 알게되고, 오프라인 모임에서 직접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눴고, 이후 남자친구가 연락처를 물어보고 썸을 타고 사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의 고민은 바로 남자친구가 돈을 한 푼도 쓰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여성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적금 통장 2개를 해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소액의 돈을 자주 빌려달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10만원 정도의 단위로 거절하기 힘든 액수의 돈을 빌렸고, 단 한 번도 갚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총 1100만원 가량의 돈을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비용 및 빌려주는 돈으로 소비했는데요.

생일에도 아무런 선물을 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여성이 지갑을 잃어버려 데이트 비용을 못 낼 상황이 되자 남자친구는 “너 그냥 집에 가. 난 PC방에 가던 집에 가던 할테니”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충격에 빠졌는데요. 여성이 남성을 계속 만났던 이유는 키가 크고 잘생겨서라고 합니다.

서장훈은 “이 남자는 이미 선을 넘었다. 그냥 잊어버리고, 인생에서 지워버려라”고 말했습니다.

이수근 역시 “절대 연락 와도 받지 마라. 네가 너무 착하고 못되게 굴어도 다 받아줄 것을 알아서 너를 가지고 논 것이다”라며 현실적인 독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더 좋아하는 쪽, 더 멍청한 쪽이 지는 거다”, “네 인생을 위해서 살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한 “정말 세상물정 모른다.” 라며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사진=SNS,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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