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첫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최근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겹경사를 맞은 이시언은 데뷔 10년만에 본의 아니게 자신의 첫 팬미팅을 열게 됐다.
평소 친분 있는 이홍기에게 특별 강습을 받고 일본어 인사 제스쳐 등의 꿀팁을 전수 받았다.
이홍기와는 과거 드라마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언은 부산 출신의 배우로 본명은 이보연이다.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며, 2009년 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통해 데뷔 했다.
곽경택 감독이 예명인 이시언을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학을 졸업했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나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계를 접수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이사한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꾸준히 청약통장을 부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역세권 아파트를 당첨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분양가 대피 상당히 오른 것이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라디오스타에서 MC는 “이시언 씨가 요새 방콕(집에서만 지낸다)하신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이시언은 “이사를 가서 집이 아주, 이사한 집이 좋다”라며 새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야?”라는 질문에는 “거실이다. 거실에 내가 원했던 큰 TV가 있다”고 답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세 얼간이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이시언 기안84 헨리 실제 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시언의 실제 키는 175cm, 기안84의 실제 키는 180cm, 헨리의 실제 키는 177cm로 알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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