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예계 스타중 스스로 잘생겼다고 자처하는 몇 안 되는 대표적인 인물.
얼굴천재로도 불리는 배우 정우성이 데뷔 후 26년간 쌓아올린 재산과 재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우성은 1973년생 올해로 50세 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정우성은 학창시절 당시 재개발이 한창이던 동작구 사당동 판자촌에서 다섯 식구가 퇴거 명령을 받을때가지 힘들게 살았던 대표적인 흙수저 출신 연예인인데요.
어린 시절 ‘주말의 명화’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으나 중학교 3학년 시절 너무 심하게 가난한 나머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습니다.
엄청난 미남인 덕에 정우성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햄버거 가게는 그를 보기 위해 찾아온 여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이미 팬이 생겨난 정우성은 1994년 배우 고소영씨와 호흡을 맞춘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고, 1997년 영화 비트에서 만화책을 찢고 나왔다는 평을 받으며 압도적인 외모로 세상에 그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1999년. 배우 이정재와 공동 주연을 맡은 ‘태양은 없다’를 통해 정우성은 연예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영화 출연료 수익
정우성씨의 메인 수입중 하나는 배우답게 당연히 영화 출연료입니다.
1994년 데뷔 이후 최근까지 출연한 영화는 총 30편인데요. 그중 단편영화, 특별출연, 나레이션 등을 제외하고 스타로 떠올라 높은 몸값을 받게 된 1999년 이후 출연작들은 총 21편입니다.
2000년대 초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정우성씨의 영화 출연료는 약 3억 5천만 원대며 최근 보도된 출연료는 편당 약 6억원 이상을 받고 있다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중간값인 4억 7500마원으로 기준을 잡고 단순계산시 99억 7500만원입니다.
정우성이 톱스타가 된 이후의 출연료인만큼 소속사와 수익 분배 시, 정우성이 더 높은 비율로 가져갔을거란 점과
2016년 5월부터는 배우 이정재씨와 함께 공동 설립한 아티스트 컴퍼니의 대표로 있었던 점을 고려해 최소 6:4 수익분배를 기준으로 할시 59억 8500만원, 약 60억입니다.
참고로 손익분기점을 넘을 경우 배우들이 받게 되는 러닝개런티는 포함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드라마 출연료 수익
영화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드라마에선 적은 활동을 보인 정우성은 1995년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부터 2011년 드라마 ‘빠담빠담’까지 5개의 드라마, 총 74회를 출연했습니다.
이중 스타로 떠오르기 시작한 1999년 이후만 계산하면 2개의 드라마, 총 40회 출연입니다.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드라마 ‘빠담빠담’에서 회당 출연료는 1억원 따라서 단순계산시 1억X20회 20억입니다.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는 그의 절반인 약 5000만원을 받았다고 알려져있으니 단순계산시 10억원, 총합 30억원의 수입이며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6:4 수익분배시 18억원의 수입입니다.
광교 출연료 수익
세번째로는 CF출연료입니다. CF업계에서는 A급이 여자쪽에서는 전지현이 있다고 하면 남자 배우 쪽에서는 20년넘게 A급 모델을 지키는 것은 정우성씨가 유일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스타가 되기 전인 2000년 이전의 CF는 모두 제외하고 200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정우성씨가 출연했거나 출연중인 CF는 총 105편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자면 정우성씨는 20년째 CF 편당 7억원을 받는다 알려진 적이 있으며,과거 유출된 스타들의 CF 몸값에도 7억원으로 적혀있는 것을 참고해 7억원으로 기준을 잡고 단순계산시 7억X105편 735억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6:4 수익분배시 441억원이며 사실상 2016년 5월부터 본인이 대표로 설립한 소속사에 속한만큼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까지가 500억이 훨씬 초과합니다.
이외에도 현재는 연기에 집중하기위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대표직에서 이사로 전환하였으나 회사 이사로서의 수입, 계산에 포함하지 않은 출연한 수십차례의 영화 , 드라마 출연, CF, 화보, 뮤직비디오, 부동산 임대료 등 수많은 수입들이 있지만 단순 계산으로 생략하겠습니다.
부동산 수익
정우성은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라테라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언론보도에서상위 1%가 거주하는 서울 고급 아파트 6곳 중 한곳으로도 꼽힌 라테라스의 현재 시세는 약 70~80억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외에도 신용카드 발급 기준으로 알려진 정우성씨의 부동산 월 임대 수익은 최소 6000만원이상이며 즉 1년에 최소 7억 2천만원의 임대수입입니다.
이러한 재력답게 그동안 알려진 그의 차량 목록도 모두 억대를 초과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정우성씨의 차량은 에스턴마틴 라피드와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입니다.
각각 3억원 전후, 2억원 전후로 알려져있으며 이외에도 수억 원에 달하는 벤츠 S63AMG, 벤츠 G바겐 등을 소유했거나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우성씨의 재력을 짐작케 합니다.
카드 업계의 VVIP
이러한 천문학적 재산을 가진 정우성씨는 남다른 신용카드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대카드의 더 블랙은 대한민국 상위 0.05%만 가질 수 있는 신용카드로 스스로 가입은 불가능하며 사회적 지위와 명예를 가진 사람들만 초청을 받아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가입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워 부동산 자산 최고 200억 이상, 임대 월수익이 최소 6000만원 이상 돼야 하고 사회봉사 활동이나 품위 등도 평가 대상으로 심사해 초청으로만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며 연회비는 200만원이라고 합니다.
해당 카드의 소유자는 24시간 비서역할을 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받게 되며 연예인들중 해당 카드를 소유한 사람은 배우 전지현 배우 이정재, 빅뱅의 지드래곤 등이 소유했다 알려져있습니다.
소유한 재산 목록이 여타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잘 알려져있지는 않은 정우성씨지만 현대카드 더 블랙으로 인해 정우성씨의 소유 부동산은 최소 200억 이상임을 짐작케 할 수 있습니다.
보유한 재산답게 정우성씨의 따뜻한 기부도 많이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