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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신부된 차유나 아나운서 (나이, 학력, 신랑 프로필)

차유나 아나운서

차유나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인생의 긴 여행을 함께 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났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그 사람과 즐거운 인생길을 함께 걸으려 한다”고 전했다. 

차유나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차 아나운서는 TV리포트에 “예비신랑은 따뜻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저의 모든 면을 예쁘게 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다. 혼자 있을 때보다 둘이 있을 때 더 행복하고 즐겁다는 걸 알게 해줬다”라면서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차유나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이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09년 KBS 포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MBN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해 ‘주말 MBN 뉴스8’과 ‘시사마이크’ 등을 진행했다.

현재 ‘굿모닝 MBN’과 ‘MBN 토요포커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20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치르며 신혼여행은 몰디브와 아부다비로 다녀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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