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이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장희진의 소속사 럭키컴퍼니는 “장희진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연인이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언급하기엔 이르다.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스포츠 조선은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 A씨와 약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으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희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지난 2003년 패션잡지의 표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제2의 전지현’, 전지현 닮은 꼴이란 수식어로 주목받았다.
이후 MBC ‘논스톱5’ SBS ‘토지’ KBS2 ‘스파이 명월’ ‘내 딸 서영이’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TV조선 ‘바벨’에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다.
현재 장희진은 패션엔 ‘팔로우 미’의 MC를 맡고 있다. 시즌9부터 활약했으며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둔 시즌11 역시 진행자로 나선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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