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다현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권다현, 강주은, 임요환, 정경미가 출연해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꾸며졌다.
권다현은 에픽하이의 미쓰라진 부인이다.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35세이다. 미쓰라진은 1983년생으로 2살차이가 난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천추태후’, ‘시티홀’에도 출연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결혼 전의 해인 지난 2014년 두 사람은 영화 ‘개를 훔치는 방법’ 시사회에 손을 잡고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당시 열애를 인정했다.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아직 아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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