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과 류준열이 색다른 도전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트래블러’에서 류준열과 이제훈이 쿠바 최고의 휴양도시이자 마지막 여행지인 바라데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바라데로는 2019년 여행자가 뽑은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알려졌으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가 발달되어 있고 그중에서 류준열은 파란바다를 색다른 높이에서 즐길수 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고자 가슴이 뛰었다.
그러나 스카이다이빙에 별 관심이 없는 이제훈은 류준열의 제안에 고민에 빠진다. 과연 류준열은 고소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또 이제훈은 류준열과 함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할 것인가?
또한 류준열은 특별한 곳을 찾아가 이제훈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자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는 데 , 이제훈은 류준열로부터 받은 뜨거운 선물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고 표현했다.
류준열은 1986년 수원출신으로 수원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하여 이름을 알리게 됐고 2016년 MBC <운빨로맨스>에서 지상파 첫 주인공을 맡았다. <리틀 포레스트> <독전><뺑반>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
이제훈은 1984년 서울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를 졸업했고 2011년 <고지전><파수꾼> 그리고 2012년 <건축학개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사진=JTBC 캡처>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