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아 아나운서가 오늘(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지난달 SNS에 “제가 4월 21일에 결혼이란 걸 하게됐다”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지난 18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임성훈이 “이윤아 아나운서는 인생의 행운을 찾지 않았냐”며 결혼을 언급하자 “앞으로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잘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혀다.
이윤아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에 앞서 지난 2006년 제 50회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 아나운서의 신랑은 일반인으로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사진=SN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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