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구하라는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전 보다 또렷해진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쌍꺼풀 수술을 왜 다시 했는지 묻는 댓글이 빗발쳤다.
이에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후에도 설전이 계속되자 그는 “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안검하수를 하는 덴 다 이유가 있겠죠.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구하라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지난해 자신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에게 폭행 및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최종범에 대한 첫 번째 공판기일이 열렸다. 법정에 선 최종범은 구하라의 집 문짝을 파손한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불법 영상 촬영 및 폭행 등)는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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