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율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율희는 25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MC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올해 나이가 몇이냐”는 질문했다. 율희는 가수 최민환과 결혼해 10개월 아기를 슬하에 뒀기 때문이다.
이에 율희는 “1997년생으로 23살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MC들은 “부모님이 유재석씨보다 어리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1972년생이다.
율희는 “부모님은 1974년생이다”고 알려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제 나이에 (율희 부모님은) 할아버지가 된 거냐”고 해 웃음을 줬다.
율희와 최민환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민환이 장인어른, 장모님과 어색한 대화를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두 사람은 5살 차이가 난다. 최민환은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아 걱정을 하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했다. 결혼 전인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