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비즈니스’적인 관계라는 매니저와 함께 생활한다는 배우 라미란 (나이, 남편, 이혼)

라미란

라미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는 배우 라미란이 출연했다.

라미란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과 매니저를 위한 요리를 했다. 냉이와 달걀을 넣은 냉이 달걀 덮밥으로, 실험적인 메뉴였다. 라미란과 매니저는 맛있게 먹었다.

맛의 비결을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라미란은 “홍게 간장이 비결이다. 그냥 간장이 아니라 홍게 간장이다. 풍미가 업그레이드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나도 이번에 ‘나는 자연인이다’ 가서 냉이 달걀 덮밥 해먹어보겠다”라고 말했고, 양세형은 “다른 방송에 가서는 하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의 매니저는 라미란과 가족같은 사이가 아니냐는 말에 “비즈니스적인 관계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가족처럼 음식을 나눠먹고 함께 사는 등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남편과 아들 1명이 있다. 서울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라미란은 연극과 영화 조,단역으로 다수의 작품을 해왔다. 이후 지난 2016년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이 연기한 김정환 역의 엄마로 출연하며 얼굴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라미란은 지난 2016년 TV 출연당시 “남편이 사고를 쳤다. 아직도 빚을 갚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SNS, tvN, MBC>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엽이랑 똑같이 생겼다는 신동엽 아들 신규완

라돈의 정의, 폐해, 정상범위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