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제주도에 라면 가게를 차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인 홍석천은 자신의 SNS에 유연석과 가수 홍진영의 언니인 홍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그는 “제주 애월에 유연석 이 오픈한 라면가게. 너무이쁘고 맛있고. 제주도에 매력적인 곳이 점점 늘어난다 오픈 축하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홍선영과 유연석과 미소를 띄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면과 맥주를 함께 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
유연석은 지난달 1월부터 방영된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유연석은 자신의 절친인 배우 손호준 등과 함께 제주도에 카페를 차려 커피를 판매했다.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으로 ‘커피프렌즈’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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