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가수 장윤정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슈퍼 워킹맘‘ 편을 꾸몄다.
미리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소현은 최애 요리들을 나열해 뼛속까지 냉부 덕후임을 입증했다. 이어 김풍 작가는 “위키백과 아니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절친 장윤정이 밝힌 에피소드로 “김소현씨가 술 마시면 더 하이가 된다.”며 “갑자기 술을 마시다 말고 탁 내려놓더니 (뮤지컬 느낌으로 김소현이) ‘아휴 너무 졸려영’이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했다.
김소현은 과거 서울대학교 의학대학 출신 남편과 결혼했지만 길지 않은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소현은 과거 서울대학교 의학대학 출신 남편과 결혼했지만 길지 않은 결혼생활 끝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아들을 한 명 두고 있다.
김소현의 집안은 서울대 집안으로 알려졌다. 아버지와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 어머니와 동생은 김소현과 같은 서울대학교 성학과를 졸업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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