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결혼식은 두 사람의 아들 바다의 출생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와 함께 열려 의미를 더한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금까지 따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추자현은 건강이상설 등의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다시 한번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초보 엄마로서의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1월 결혼했다.
한편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추자현보다 2살 연하로 알려졌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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