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할리우드 진출하며 미국 뉴스 출연한 가수 헨리.jpg

어 도그스 저니 헨리 출연

가수 헨리가 영화 ‘어 도그스 저니’ 프로모션과 함께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시작한다. 

헨리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영화 ‘어 도그스 저니’의 각종 시사회 및 프로모션에 정식으로 참석하며 본격적인 할리우드 입성을 알렸다. 

특히 관객과의 대화 (GV)와 로스앤젤레스 (LA)의 뉴스 전문 채널인 KTLA의 ‘Morning News’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하여 영화를 소개하는 등 배우로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였다.

헨리가 출연한 영화 ‘어 도그스 저니 (A Dog’s Journey)’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수장으로 있는 엠블린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미국의 유명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 영화로 오는 17일(현지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어도그스저니는 지난 2012년 작가 브루스 카메론이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베일리 어게인’의 후속편이기도 하다. 

영화 속에서 헨리는 ‘트렌트’ 라는 역을 연기한다.

한편 어도그스저니의 국내 개봉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SNS, 영화 트레일러, KTLA>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처님 오신 날 조인성과 행사 참석한 배우 김우빈, 근황은?

법정 공방 이후 새 헤어숍 차린다는 구하라 전 남친 최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