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가 ‘해투4’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아나운서국의 문제아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프리 선언 후 각종 분야에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영실-한석준-최송현-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이혜성이 출연하는 것.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계의 전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다은은 전현무를 ‘아나운서 시험계의 전설’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과거 수많은 언론사 시험 경험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은은 “아나운서 면접 보기 전에 전현무의 상담을 받았다. 세심하게 면접 팁을 줬다. 덕분에 합격했던 것 같다. 내 은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정다은은 “여자들이 왜 전현무에게 반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고 덧붙여 전현무의 광대승천을 유발했다.
정다은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지난 2017년 당시 KBS 아나운서였던 조우종과 결혼, 딸을 낳았다.
정다은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8년 KBS 3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정다은의 남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결혼 후 얼마 뒤 프리랜서 선언을 해 현재 활동하고 있다.
<사진=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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