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옷을 입어보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착장들을 보고 감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탈락할 것이 없다며 준비해온 코디들 모두 마음에 쏙 드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스타일리스트는 실내 스케줄과 야외 스케줄을 구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양세형이 안경을 쓸 경우 촬영장 조명이 안경알에 반사될 것까지 신경 쓰는 섬세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감탄을 유발했다.
양세형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가족에는 어머니와 동생 양세찬이 있다.
양세찬 역시 개그맨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세형과 연년생으로 올해 34세다. 지난 2008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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