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홍현희가 전날 부친상을 당해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고 오는 22일 발인한다”고 전했다.
홍현희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등의 활동에 관해서는 “매니지먼트팀에서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0월 인테리어 디자인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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