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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훈남’ 대학생 됐다는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근황.jpg

슛돌이 출신 지승준에 대한 관심이 모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승준은 13년 전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지승준은 초등학교 졸업 후 바로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준의 엄마 윤효정의 SNS를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승준은 변함없는 훈남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앞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의 조카가 바로 지승준이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유명한 쇼핑몰 ‘스타일 스토리’를 운영한 사실과 언니의 아들이 지승준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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