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필립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필립의 소속사 더프로액터스 관계자는 18일 “최필립의 아내가 오늘 오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최필립 역시 이날 SNS를 통해 “여러분. 저 아빠 됐어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아내, 너무 수고했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필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지난 2017년 11월 9세 연하 회사원과 1년 8개월여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최필립은 이날 결혼 약 2년 만에 아빠가 됐다.
그의 득녀 소식에 네티즌은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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