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이현이·송해나·김진경·아이린·정혁이 출연했다.
송해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박나래를 끊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2박 3일 동안 나래바에서 못 나왔던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나래바에 다니며 한 달 만에 8kg이 쪘다고 고백했다.
‘나래바’는 개그우먼 박나래의 집을 뜻하는데, 온갖 산해진미와 술을 즐길 수 있는 연예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지난 2011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 프로그램을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송해나의 키는 169cm로 알려졌다. 모델 장윤주 이후 가장 작은 모델로 데뷔했다.
<사진=KBS,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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