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과 즐거운 여행을 함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캐서린 프레스콧과 함께 설렘 가득한 서울 근교 나들이를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본격적으로 여행에 나서기 전, 두 사람은 열차표 구입을 시도했다. 어려운 티켓 머신 앞에서 쩔쩔매던 헨리에게 그녀가 한국인의 필수템을 비장하게 꺼내 그를 당황시켰다.
두 사람은 출사 여행을 즐기며 서로의 모습을 찍어 예술혼을 불태웠다. 헨리의 사진 스승인 캐서린은 헨리가 애정 가득 담아 자신을 찍은 사진을 보고 기절초풍 리액션을 선보여 빵 터지는 재미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헨리는 한국에 혼자 왔다는 캐서린에게 은근슬쩍 마음을 떠보는 질문을 한다. “너 보러 왔다”는 대답은 기대감을 높였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영국 출신이다. 헨리와 함께 영화 ‘안녕 베일리’에 함께 출연했다.
영화 ‘안녕 베일리’는 환생만 5번째 한 반려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9월 개봉한다.
<사진=MBC,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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