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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열애… 교토 목격담은 진짜였다

트와이스 모모, 김희철 열애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후 5개월 만에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모모와 김희철은 이전부터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김희철이 모모의 고향인 일본 교토를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지난해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당시 김희철이 교토의 한 역 앞에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이 공개됐고, 당시 모모 역시 교토의 고향집을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어 교토의 한 주점에서 일한다는 아르바이트생이 자신의 SNS에 ‘내가 일하는 곳에 모모와 김희철이 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 소식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두 사람이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흘러나온 바 있습니다.

또한 김희철은 방송에 출연해 여러 차례 모모를 이상형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JTBC ‘아는 형님’에서 민경훈과 듀엣을 결성한 그는 당시 ‘나비잠’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모모를 캐스팅한 바도 있습니다. 모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내 마음속의 기획사 JYP’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죠.

두 사람의 두 번째 열애 소식에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 후배 관계로 지내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38세입니다. 모모는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로 1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사진=SNS,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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