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손교수가 출연했습니다.
손교수는 특히 신입생들에게 집착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대학 시절 교수에게 피해를 입은 A씨는 “대학생 시절 그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 헛구역질하고 힘들었다.
20살 때는 너무 아무것도 모를 때여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을 못했다” 라고 밝히며, “19년도 신입생에겐 더 심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제작진은 또다른 신입생 B씨를 만났는데요. B씨는 “교수님이 먼저 전화안했는데 그 이유가 먼저 연락하면 설레서 그랬다” 이어 “남자친구를 만나니 뒷조사를 하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작진은 손 교수를 찾아갔는데요. 손교수의 반응은 “양심에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단 한번이 없으며 수업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