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 배우 수현이 출연한다. 수현은 전참시에서 자신의 미국 뉴욕 라이프를 보여 주게 됐다.
전 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현은 자신의 미국 스케쥴을 직접 관리하는 ‘열정 만수르’라고.
매니저와 배우 역할이 주객 전도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수현은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 라며 매니저를 재촉했고 빽빽한 스케줄의 시작을 알렸다고 해 주목을 받았다.
수현은 이미 여러 편의 할리우드 영화를 찍은 배우 답게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미팅 실력은 주위를 감탄 시켰다.
월드 스타 답게 수현은 여기저기서 팬들에게 사진 요청을 받았고, 이를 친절하게 응대해 줬다고.
수현은 서구적인 외모와 유창한 영어와 달리 국적은 한국으로 알려졌다.
그에 비해 수현 매니저는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숙소에서 바로 뻗어버리는 상황도 연출된다. 수현의 열정 넘치는 뉴욕 라이프는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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