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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나혜미, 남편 에릭과 나이차이 · 자녀 계획은?

배우 나혜미가 자신의 애정 신에 대한, 남편 에릭의 반응을 공개했다. 7일 KBS 2TV ‘해피투게더2’ 에는 ‘하나뿐인 내편’의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극 중 ‘김미란’ 역으로 출연한 나혜미와 파트너인 박성훈이 출연했다.

나혜미는 에릭과 함께 드라마를 본방사수 한다고 밝혔고, 극중 부부로 출연 중인 박성훈과의 애정 신을 볼 때 에릭의 반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릭은 애정신을 모두 보고서는 ‘이놈~’ 이라고 한다며 다시보기를 할 때는 꼭 애정 신을 모두 뒤로 넘긴 후 본다며 에릭의 귀여운 질투를 밝혔다.

하지만 나혜미 자신은 에릭의 애정 신을 모두 이해해 줄 수 있다며 단, 그 장면을 같이 보는 것 보단따로 보겠다는 선택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 했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을 졸업 했다.

 

 

나혜미와 에릭은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2살이며 나혜미는 1991년생으로 29세, 에릭은 1979년생으로 41세이다.

나혜미는 에릭이 결혼 후 밤에 친구를 만나러 나간 일이 없다며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한편 에릭은 2018년 한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내겐 아이가 굉장히 중요하다” 노력을 했는데 안된다면 입양이라도 할 것 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두 사람 사이 아직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2 ‘해피투게더2’ 영상캡쳐, 나혜미 인스타그램, 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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