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후 11일 만의 근황을 공개한 것.
하지만 박정아가 근황을 공개하자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 박정아는 통통해진 얼굴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박정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후 “성형은 말도 안 된다. 아기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산 후 체중이 증가했고 부기가 안 빠진 것”이라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5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박정아가 골프를 좋아하는 것이 계기가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1981년생,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로 전해졌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8일 딸 아이를 출산해 현재 산후조리 중이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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