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종훈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최종훈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했다. 이후 12년동안 FNC에 몸 담았다.
FNC는 최종훈과의 계약 해지 관련에 대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은 본인이 직접 경찰에서 진술했다. 회사는 상세한 부분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가 거듭된 입장 반복을 하며 최종훈과 신뢰관계를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앞서 FNC는 지난 12일 최종훈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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