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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 박이 해외여행을 잘 못하는 이유, ‘이것’ 공포증 때문?

산다라박이 비행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바람난 언니들’에는 산다라박이 가평에서 열기구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기구체험에서 황보가 즐거워하는 반면에 제아와 산다라박은 황보의 행동에 대해 두려워 했는데, 산다라 박은 황보에게 “비행공포증이 있다. 그래서 해외여행을 하고 싶어도 잘 못한다”고 고백을 했다. 

산다라박은 “비행공포증이 있어도 해외 투어를 가야 했다”며 “비행기 뜨자마자 울어서 승무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 너무 무서워서 비행공포증이 트라우마가 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태풍이 올때도 활동을 해야하니, 태풍이 올 때마다 일본을 가야하고—“라며 비행공포증때문에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산다라박은 1984년생으로 한국나이 36세이며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약11년간 필리핀에서 거주하여 국적을 필리핀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4년 필리핀 공개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2위를 차지하며 필리핀에서 연에활동을 시작했다.   

<사진=JTBC2 바람난 언니들 캡처,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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