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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하루 앞두고 일본 여행 떠난 홍상수・김민희

홍상수 김민희가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 전날 일본 여행을 떠나 논란을 빚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지난 21일 일본 구마모토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전했다.

홍상수가 감독을 맡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강변호텔’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벌어진 일이다.

이에 ‘강변호텔’ 홍보사 관계자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여행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그 후’와 ‘풀잎들’ 때도 두 사람은 기자간담회를 열지 않았으며 상업영화가 아니기에 무대 인사를 비롯한 홍보활동이 필요없다고 밝혔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홍상수의 작품 지난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작품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인정했다. 이후 해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국내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영화 ‘강변호텔’은 강변의 호텔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흑백 영화다. 홍상수 감독 영화에 여러 번 출연한 바 있는 기주봉과 권해효, 유준상, 송선미 등이 주연을 맡았다.

<사진=MBC,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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