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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축덕’으로 거듭나며 공중파에서 축구 경기 해설한 감스트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한국과 콜롬비아의 축구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에 해설위원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감스트는 26일 자신의 아프리카티비(TV) 개인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놀랄만한 소식을 전했다.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콜롬비아의 A매치 경기 중계에 MBC 해설위원으로 나선다는 내용이었다.

감스트는 앞서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정식 해설로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스트의 해당 경기 해설은 이전과 달리 아프리카티비(TV)를 통해 시청할 수 없다. 오직 MBC를 통해서만 시청이 가능하다.

감스트는 아프리카티비와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인 BJ 겸 크리에이터다. 인터넷 방송에서 펼친 활약을 인정받아 최근 ‘진짜사나이300’ ‘랜선라이프’ ‘호구의 연애’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다.

<사진=MB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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