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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 성폭행 피소/ 무고주장 맞고소 예정

지난 29일 SBS ‘8시 뉴스’는 유명 아이돌 멤버가 25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 되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술을 먹고 찾아온 아이돌멤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했다.

고소인은 두번이나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소용이 없었고 수치심이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 사건의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최근 연예인 성범죄 폭로에 힘입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했다.

이 후 동 연예인이 SS501출신 가수 김형준으로 밝혀졌으나, 김형준 측은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맞고소 예정이라고 했다.

김형준 측은 2010년 고소인은 2010년 지인과 함께 술을 먹을때 함께 있던 접대부였고, 고소인이 원해 합의하에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9년이 지난후 갑자기 고소한 건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성실히 조사받고 고소인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형준은 1987년생 서울출신으로 단대부고 경기대 영상학부를 졸업했다
2005년 SS501로 데뷔하였으며 2012년 KBS드라마 <자체발광 프로젝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현재 페루공연을 마치고, 볼리비아, 일본 도쿄,오사카 등 월드투어 진행 예정이다.

<사진=SBS화면캪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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