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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MC로 다시 만난다는 신동엽・박보검・배수지

신동엽·배수지·박보검이 작년에 이어 백상예술대상 MC로 나선다.

세 사람은 오는 5월 1일 밤 9시에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55회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돼 세 시간 여 시상식을 이끌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았다. 신동엽은 50회부터 52회까지 백상예술대상 내리 3년 연속 MC를 맡은 뒤 한 해를 쉬었다.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함께 하고 있다.


배수지는 4년 연속 MC자리에 섰다. 지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박보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상예술대상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2019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백상예술대상 주최측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답했다.

55회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연출상·극본상·예술상·최우수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예능상(남·여) 영화부문 대상·작품상·감독상·신인감독상·시나리오상·예술상·최우수 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 TV·영화 부문 인기상으로 나뉘어진다.

4월 4일과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TV·영화 부문별 후보가 공개되며 5월 1일(수) 밤 9시에 생중계된다.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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