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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왁스 나이 X 본명 X 결혼은?

3일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왁스가 출연해 충격적인 비밀을 털어놓는다.

또한 방송인 홍석천의 놀라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오늘 방송은 ‘단짝 쓴짝 아무짝’ 특집으로 박수홍, 손헌수, 홍석천, 왁스 네 사람이 출연한다.

왁스는 홍석천과 10년 절친인데 홍석천도 모르는 비밀을 고백하여 온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것은 홍석천 몰래 ‘이것’을 했다는 것인데 이를 듣고 홍석천이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왁스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가수 왁스’가 아닌 ‘사람 조혜리(본명)의 모습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고 ’라디오 스타‘ 섭외를 기다려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의 근황은 자기관리에 철저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모든 게 귀찮아 ’막살기‘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김구라가 기승전-‘갱년기’ 토크를 하면서 모두에게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한다.

또한 왁스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깜짝 출연하여 배우로 변신하였음을 알렸고 영화에서 맡은 역할이 왁스의 실생활과 맞아떨어져 이를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표현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박수를 보내는 상황이 연출되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왁스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로 알려졌으며 결혼하지 않은 싱글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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