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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례 현대힐스테이트 경쟁율 77대1, 청약신청자 많은 이유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북위례’ 1순위 청약에 7만2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77.3대 1을 기록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청약을 한 이유는 준서울권인 입지조건, 평당 1,833만원의 분양가로 주변시세보다 30%이상 낮은 분양가 때문이다.


분양가가 낮은 것은 공공택지 분양에 따른 분양가 상한제, 원가공개 확대 적용 등에 기인한 것이다. 전용 92~102㎡의 가격대가 9억원 이하인 6억4900만~7억2670만원이어서 중도금 대출도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으로 14개 동, 1078세대로 올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전 세대가 중대형이고 세대 수는 ▲92㎡ 167세대 ▲98㎡ 192세대 ▲102㎡ 719세대다.  아파트 전매제한 기간은 8년이고,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1년 5월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분양 흥행으로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집중되나 이번 청약은 공공택지 지구내의 분양으로 저렴한 분양가, 중도금 대출도 가능한데 기인한 것으로 불확실한 상황에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물건에 수요자가 쏠리는 현상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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