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배틀트립’이 3주년을 맞이해 ‘셀럽들이 추천한 3도 여행’ 특집을 선보인다. 개그맨 이휘재와 그의 아내 문정원은 통영 여행을 떠났다.
김숙은 이세영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으로, 성시경은 김조한과 함께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이휘재 문정원 부부는 신혼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사격을 하며 ‘백허그’도 마다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트 위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함께 미소를 짓는 모습이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창원에 위치한 실탄 사격장에 방문했다. 실탄사격장은 이휘재가 ‘배틀트립’ 1주년 특집이었던 ‘나 혼자 떠나는 여행’ 편에서도 방문한 바 있다.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맛집 코스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책임졌다. 우동과 짜장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우짜’부터 생생한 멸치의 맛이 일품인 ‘멸치 쌈밥’까지 통영 별미들을 추천, 이휘재-문정원의 감탄을 이끌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문정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개그맨 이휘재와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