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새로 만든 예능 ‘굿피플’이 화제다.
이번에는 연애가 아닌 사회초년생의 리얼 구직 도전기이다.
출연자들은 실제 로스쿨 재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이 로펌의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출연자들은 실제면접을 보고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출연자 중 단연 눈길을 끄는 사람은 첫 티저영상에 등장한 김현우다. 김현우 학력은 서강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10기로 알려졌다.
면접관은 김현우에게 장점이 있느냐 물었고 김현우는 “저는 많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학생이다. 성적표를 제가 제출했는데 이번 학기에는 조금 더 노력을 하려고 많이 투자해서 (성적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 부끄러운 면도 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최대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자신이 있다”라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굿피플’은 사회초년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오피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변호사를 꿈꾸는 청춘들이 일정기간 인턴 변호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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