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드라마 ‘어비스’ 포스터 3종이 공개된 가운데 안효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드라마다.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이 다시 만난 것.
특히 ‘영혼 소생 구슬을 통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다’는 독특한 설정이 모든 이의 예측을 깨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어비스’ 측은 지난 10일 박보영-안효섭-이성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대하는 세 사람의 상반된 반응이 담겨 있다.
박보영-안효섭-이성재가 어비스를 얻게 되면서 펼쳐질 예기치 못한 스토리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지난 2015년 데뷔했다. 데뷔 4년만에 시청률 제조기 배우 박보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주연을 맡았다.
안효섭은 가수이자 배우 그룹인 원오원(One O One)에 소속되어있다. 소속 배우는 송원석, 권도균, 곽시양까지 함께다.
안효섭은 키 187cm에 장신이다. 국적은 캐나다이다. 부모님과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혼자 돌아왔다. 캐나다에서 고1까지 마치고 왔지만 청담고 1학년으로 다시 입학했다.
그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지 않고 국민대학교 국제비즈니스학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tvN,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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