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오류가 계속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오후 8시부터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자회사 인스타그램에서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두 곳의 접속 오류는 휴대전화 앱 버전과 PC 버전 모두에서 일어났다. 특히 휴대전화 앱보다 PC 버전에서 불통 현상이 심했다.
불통 신고 2시간 만인 오후 10시, 두 곳 모두 접속은 되고 있으나 느리게 접속되는 등 장애가 이어지고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 오류는 지난 3월에도 일어낫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지난 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사용자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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