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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 회장 월트 디즈니에 넥슨 매각 타진 / 가상화폐에 관심 미국 가상화폐 중개업체 ‘타고미’에 투자

김정주 넥슨 창업자이자 NXC대표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고위 인사를 만나 본인과 부인 유정현 감사가 보유한 NXC 의 지분인수를 제안했다.

NXC는 넥슨재팬의 지주회사로 47.02%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넥슨재팬은 넥슨코리아의 지분을 100%가지고 있다.

월트디즈니는 2008년도에도 넥슨의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21세기 폭스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등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하고 있다.

이 회사의 2017년 연매출은 약62조원, 자산은 108조원으로 자금력이 풍부하다는 의견이다.

다음달 15일 NXC 지분 인수 본 입찰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분 인수 예상가는 약 1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정주 NXC 대표는 게임업체 넥슨을 매각하고 대신 가상화폐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17년 국내가상화폐거래소인 코빗의 지분 65.2%를 913억원에 매수하고 최근에는 미국의 가상화폐 브로커리지 업체 타고미에 투자했다.

미래의 먹거리인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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