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중인 홍자가 화제다.
홍자는 지난 18일 ‘미스트롯’ 준결승 무대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불러 우승했다. 애절한 목소리와 가창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준결승에는 트롯여친, 김나희, 강예슬, 홍자, 정미애, 김소유, 정다경, 박성연 등이 진출해 결승 도전 기회를 얻었다.
나날이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인 ‘미스트롯’은 홍자, 송가인, 김양 등 대형 트로트 가수 등장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독보적인 인기를 뒤이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앳된 외모의 홍자는 그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홍자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홍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의 마음을 담아 담아 다음 경연 열심히 준비할게요. 참, 미스트롯 라이브 음원이 올라왔네요. 많이 들어 주세요” 라며 ‘미스트롯’ 홍보를 하기도 했다.
최근 공개열애를 알리기도 했는데, 홍자는 배우 진원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진원 나이는 1989년 생으로 3살 연하다.
진원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서 톱10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홍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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