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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 논란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젤예’ 김하경

김하경

김하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하경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박선자(김혜숙)의 막내딸로 출연중이다.

박선자(김해숙)의 막내딸 강미혜는 어린 나이에 실력 있는 작가로서 문학상을 받은 신인 작가 출신이지만 다음 작품을 쓰지 못하고 엄마의 설렁탕집에서 알바를 하는 캐릭터이다.

김하경은 최근 연기력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들쑥날쑥한 연기톤이 지적을 받고 있는 것. 


18일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하경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교를 졸업한 후 지난 2014년 연극 ‘사천의 선인’과 2015년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했다. 드라마 출연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하경은 자신의 SNS에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하경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SY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했다.

<사진=KBS,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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