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송다예가 신혼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김상혁은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장을 공개하며 “신혼여행 잘 다녀왔다. 다녀온 동안 기사가 많이 났다. 기자님들이 써주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혁은 “많은 기사가 제겐 과분한 관심일수있지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김상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여자친구인 송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장성규 아나운서, 축가는 클릭비 멤버들이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상혁은 송다예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현재 출연중인 제이쓴, 홍현희 부부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상혁과 홍현희는 학창시절부터 인연이 있어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신랑인 제이쓴, 신부인 송다예를 서로에게 소개하며 ‘친구 상견례’를 가졌다.
한편 송다예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다. 송다예는 과거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얼마 못 가 결별하며 이혼한 바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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