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정이랑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영화 ‘기생충’ 오디션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것.
24일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강기영, 이현진, 정이랑이 출연하는 ‘신비한 배우 사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이랑은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SNL 욕쟁이 할머니’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에서 차진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정이랑은 영화 ‘기생충’ 오디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관심을 끌었다.
직접 프로필을 돌리다가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힌 그녀는 오디션 기회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정이랑은 과거 정명옥으로 활동하다 방송활동명을 개명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MBC 공채 1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정이랑은 현재 남편과 11년 열애 후 결혼했다. 태권도 관장으로 알려졌으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슬하에 딸 1명이 있다.
<사진=SNS,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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