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SBS ‘집사부일체’에는 사부 전유성도 인정한 냉철한 심사위원이 등장한다.
미션을 앞둔 멤버들 앞에 사부 전유성의 지인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초호화 캐스팅답게 등장해 자기소개를 하는 순간부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사부님의 지인답다”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이어갔다.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세다. 방송인이자 가수 진미령과 부부사이였으며 지난 2011년 이혼했다.
전유성의 딸 이름은 전제비다. 지난 21일 이영자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전유성의 딸 전제비도 함께였다.
이영자는 “사부(전유성)가 제비씨를 가진 곳이 제비모텔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전제비 씨는 과거 방송에서 어린시절 아버지께 내가 커서 무얼 하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너 하고 싶은거 해라. 기대하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그 말이 섭섭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게 아빠의 교육관이다. 나도 아이를 낳으면 그렇게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SB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