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가수 황민현이 ‘나 혼자 산다’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는 청소에 열중하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황민현은 “자취 4개월 차 초보 자취남이다.”고 말을 꺼냈다.
황민현은 일어나자마자 침대 이불을 각 맞춰 정리했다. 장식장 구석구석을 솔로 닦으며 깔끔한 성격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일어나서 바로 양치질을 하고, 청소를 좋아한다. 결벽증은 아닌데 이래야 마음이 편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민현은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윌슨에게 마스크를 씌워 놓은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황민현은 어머니와 단란한 데이트도 이어나갔다. 어머니는 황민현에게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걱정했다. 반면 황민현은 “기억이 없다”고 밝혀 긍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황민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휴학중이다.
지난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탑 11에 들어 그룹 워너원에 속해 활동하기도 했다.
황민현의 ‘나홀로 라이프’는 오는 5월 3일 방송된다.
<사진=MBC,SNS>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