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미키광수가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전했다.
미키광수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지금 실시간 검색순위 2등입니다. 도와주십쇼”라고 게재했다.
이어 “1등 가자”라며 “#좋아요#댓글 #검색창에미키광수 #코미디빅리그 #실시간검색순위 #한번씩쳐주자 #미키광수”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게시글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간 화면을 캡처한 뒤 “감사합니다”란 짧은 소감을 전했다.
미키광수는 이날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해 근본 없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솔로니까 실시간 검색어 1등을 해 공개구혼을 하고 싶다”고 밝혀 실제로 공개 구혼에 나설지 주목된다.
미키광수는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본명은 박광수이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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