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촬영 시작하자마자 리얼 부부싸움해 제작진 당황시킨 조안X김건우 부부

조안 김건우 부부

조안, 김건우 부부가 첫 촬영부터 리얼 부부싸움을 벌였다.

지난 23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 조안은 3살 연상 IT 회사 훈남 CEO 남편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30일 ‘아내의 맛’ 45회 분에서는 알콩달콩한 4년 차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조안-김건우 부부의 집에 커다란 고함이 울려 퍼지는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전날 새벽까지 즐겁게 놀고 난 후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기상했다.

일어나자마자 서로의 입에 과자를 넣어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순식간에 목소리를 높이며 악담을 퍼붓는 상황이 발생, 제작진을 당혹스럽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안의 큰 소리에 순둥미 넘치는 남편 김건우가 상처받은 리얼 반응이 펼쳐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조안-김건우 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평화를 되찾았고, 조안은 남편을 달래기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김건우 맞춤 밥상’ 차리기에 돌입했다.

조안은 통조림 햄을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4시간 동안 공을 들여 온통 햄만 가득한 밥상을 선보였고, 김건우는 언제 싸웠냐는 듯 행복해했다.

조안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며 본명은  조경진이다. 지난 2000년 데뷔했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조안과 1년 연애끝에 결혼했다. IT계열 회사의 대표로 알려졌다. 

<사진=SNS, TV조선>

[저작권자 © 이슈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유천 팔다리 상처 ‘메스버그’ 의혹, 어떤 현상이길래?

SNS에 일왕 퇴위 심경글 올렸다 논란된 트와이스 사나, JYP 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