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김요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요한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요한은 자신이 태권도 선수였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유망한 태권도 유망주로 승승장구하다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
김요한은 올해 21살이다. 키 181cm에 몸무게 66kg의 훤칠한 체격에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다. 1주차 현재 101 연습생 중 3위에 랭크됐다.
태권도 유망주다운 운동신경과 박자감으로 트레이너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프로듀스x101 첫 방에서 트레이너들의 즉석 춤 요구에 “기본기만 알지만 해보겠다”며 즉석 춤을 선보였고 이에 최영준은 “처음 춤을 추는 사람이 춤에 기승전결이 있었다. 태권도 같기는 했지만 잘했다”고 평가했다.
김요한은 현재 위엔터테인먼트(Oui entertainment) 소속 연습생이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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