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어비스’로 화제가 됐다.
안효섭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첫 주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6일 처음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1회에서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사망해 어비스로 다시 태어나는 차민(안세하 분/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고세연(김사랑 분/박보영)이 살해당하고 차민에 의해 부활하는 과정이 속도감있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드라마가 관심을 이끈 가운데 안효섭도 관심 선상에 올랐다. 안효섭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키는 187cm이다.
지난 2015년 예능프로그램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도 수상했다.
어린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혼자 한국에 돌아와 영어를 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현재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안효섭의 국적은 캐다나이며 군대는 다녀오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SNS,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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